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7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다 판매중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이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광해군부터 숙종 때까지 붕당 정치의 흐름과 영ㆍ정조 시대의 정치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조선 후기의 경제의 변화는 삽화와 지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선 후기 경제 변화에 영향을 받은 조선 사회, 문화의 변화상을 보여주고, 사회·경제의 발전과 안정을 꿈꾼 실학자들의 사상,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도 소개하였습니다.
역사반과 함께 임진왜란의 무대였던 부산, 신사임당과 이이가 나고 자란 강릉, 조선의 거상 김만덕이 활동한 제주도로 답사 여행을 떠납니다.
1교시 조선을 뒤흔든 7년, 임진왜란
임진년 4월, 긴 전쟁이 시작되다
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전세를 바꾸다
명나라의 참전과 협상의 실패
두 번째 침략과 기나긴 전쟁의 끝
<역사반 답사 여행>_부산
2교시 상처로 남은 전쟁, 병자호란
명나라와 후금의 틈바구니에서
쫓겨난 광해군과 새 임금 인조
두 차례에 걸친 청나라의 침략
삼전도의 수치스러운 항복
호란이 지나간 자리
3교시 치열한 논쟁으로 나라의 질서를 다잡다
동인과 서인에서 시작된 붕당 정치
협력과 견제 속에서 대동법을 시행하다
상복 입는 기간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
환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여인들
<역사반 답사 여행>_강릉
4교시 영조와 정조, 변화의 시대를 이끌다
치우침 없이 ‘탕탕평평’한 정치를 꿈꾼 영조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며 개혁을 펼치다
사도세자의 아들, 개혁 정치를 잇다
정조 ‘세상을 고루 비추는 달빛’이 되려 하다
개혁 정치의 꿈이 깃든 화성
못다 이룬 개혁의 꿈
5교시 꿈틀꿈틀 커 가는 조선의 경제
수확량은 껑충, 노동력은 절반
가난한 농민, 도시ㆍ광산ㆍ포구 속으로
시장을 어지럽힌 자, 경제 발전의 주역
국경 넘는 역관과 상인, 누가 막으리오
6교시 백성들이 잘사는 나라를 꿈꾼 실학자들
농민에게 땅을 나눠 줄 방법을 고민하다
상업의 중요성을 일깨운 소설, 《허생전》
상공업을 통해 나라를 살찌우려 하다
유배지에서 실학을 꽃피운 정약용
7교시 양반을 비웃는 말뚝이, 신분을 뛰어넘은 춘향이
말뚝이, 양반을 실컷 놀려 먹다
서서히 무너지는 양반들
춘향, 신분을 뛰어넘어 꿈을 이루다
점잔만 빼던 양반 문화도 이제 그만!
8교시 한 많고 사연 많았던 조선의 여인들
열다섯 꽃다운 처녀가 혼례를 올리는데
시집살이 매운 맛에 한숨은 늘고
자식을 못 낳으니 시름만 깊어지고
남편이 죽으니 따라 죽어 열녀가 되라 하네
꿋꿋하게 다른 길을 걸었던 조선 여인들
<역사반 답사 여행>_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