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만화 한국사 3권: 삼국 시대2 판매중
6세기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과 영토 확장, 삼국 시대의 대외 교류와 문화, 고구려와 수나라ㆍ당나라와의 전쟁,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를 다루고 있다.
오랜만에 6세기 신라에 모두 모인 아이들은 진흥왕을 도와 영토 확장에 나선다.
하지만 신라가 백제를 배신하자 의리의 장하다는 신라 군대를 뛰쳐나와 백제로 향한다.
아이들은 곡예사가 되어 떠돌다 수나라 군대에 붙잡히게 되는데, 을지문덕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살수대첩에서 수나라 군대에 맞서 큰 활약을 펼쳤지만, 연개소문의 정변에 휘말리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한편 신라는 당나라와 힘을 합쳐 백제를 멸망시키고, 이어서 고구려까지 멸망시킨다.
하지만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는 물론, 신라까지 자신들이 지배하려고 하면서 숨겨온 발톱을 드러낸다.
이제 신라 편에 서서 당나라에 맞서는 아이들. 매소성과 기벌포에서 당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는데….
제1장 장하다, 화랑도가 되어 사다함을 돕다 -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과 영토 확장
제2장 허영심, 담징에게서 그림을 배우다 - 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
제3장 곡예사가 된 아이들, 수나라 대군에 맞서 싸우다 -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제4장 용밴드, 안시성에서 당나라 군사들을 막아 내다 - 연개소문의 집권과 당나라와의 전쟁
제5장 곽두기, 신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 신라의 위기와 외교적 노력
제6장 왕수재, 마지막까지 백제를 위해 싸우다 -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제7장 장하다와 허영심, 친구 찾아 삼만 리 - 고구려의 멸망과 부흥 운동
제8장 다시 뭉친 역사반, 당나라 군대를 물리치다 - 나당 전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