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만화 한국사 8권: 조선 시대2 판매중
『용선생 만화 한국사 8』은 임진왜란의 발발과 전후 복구 노력, 뒤이어 일어난 병자호란과 치욕적인 항복, 이를 되갚기 위한 효종의 북벌 운동과 숙종 때의 환국 정치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도산 서당의 학생이 된 장하다와 왕수재는 조선 성리학의 두 거두인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만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임진왜란을 일으키자, 역사반 아이들은 이순신, 곽재우, 김시민, 권율 등과 함께 조선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7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대동법 시행 등 전후 복구를 위해 노력하지만, 인조반정과 뒤이은 병자호란으로 조선은 다시 전화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조선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제1장 장하다와 왕수재, 성리학을 공부하다 - 조선의 성리학자들과 성리학적 질서의 보급
제2장 서인이 된 장하다, 동인이 된 나선애 - 사림의 집권과 붕당의 형성
제3장 역사반, 위기에 빠진 진주성을 지켜라! - 임진왜란의 발발과 전개
제4장 역사반, 명량에서 일본 함대를 물리치다! - 정유재란의 발발과 종전
제5장 장하다, 명나라와의 의리를 위해 전쟁에 나서다 - 광해군의 중립 외교와 인조반정
제6장 용선생, 용장군이 되어 청나라 군대에 맞서다! -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제7장 역사반, 하멜과 함께 홍이포를 만들다! - 효종 때 북벌의 추진과 나선 정벌
제8장 허영심, 장 희빈의 친구가 되다 - 숙종 때의 환국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