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만화 한국사 10권: 개항기 판매중
1876년 개항 전후부터 1910년 일제의 대한 제국 강제 병합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흥선 대원군의 집권과 강화도 조약, 고종과 조선 정부의 근대화 노력, 일제의 침략 과정과 이에 맞선 국권 회복 운동 등을 다루고 있다.
허영심은 명성 황후의 첩보원이 되어 활약하고, 나선애는 서재필을 도와 독립 협회에서 활약한다.
용선생은 고종의 밀지를 의병들에게 전하려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일본군의 추격을 받는다.
곽두기는 대한매일신보의 기자가 되어 국권 회복 운동을 취재하던 중,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제1장 장하다와 왕수재, 흥선 대원군의 시종이 되다
제2장 허영심과 곽두기, 조선의 개항을 목격하다
제3장 장하다와 허영심, 정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제4장 나선애, 동학 농민군과 함께 새 세상을 꿈꾸다
제5장 허영심, 왕비 민씨의 첩보원이 되다
제6장 나선애, 만민 공동회에서 개혁을 외치다
제7장 용선생, 고종의 특사를 따라 네덜란드에 가다
제8장 곽두기 기자, 나라를 지키려는 노력을 취재하다